【후쿠오카 DAY③】3박 4일 코스 추천 – 유후인 · 가나바야시코 · 플로랄 빌리지 · 후쓰카이치 하카타 · 캐널시티 분수 쇼 · 스티커 사진

안녕하세요, 윤혜디입니다.드디어 후쿠오카 여행 3일째 포스팅을 시작하고 싶어요!!3일째도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였어요~ 숙소 사장님이 9시30분에 드랍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기차역으로 인해 캐리어를 다시 락커에 넣어두고 움직일 예정입니다:)긴린코 호수에 가려고 기차역에서 계속 길을 따라 걸어갔어요.일단은 직진하면 돼요 하나둘씩 윤혜디 눈에 들어오는 음식.. 아이들에게 먹자고 징징대기 시작합니다

큰 타코야키입니다!!메뉴가 고민일때는 “인기” 또는 “오리지널” 이에요 ㅋㅋ 그래서 우리는 오리지널 주문~! 근데 생각보다 문어가 적은 느낌이던데 맛있게 냠냠

유후인(ユフインは)은 사진을 어디서 찍어도 이것뿐이라고 생각해요!오전 일찍 움직이면 사진 열심히 찍어두세요. 왜냐하면 점심때부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기가 힘들거든요.(길가에서도 한 컷 찍고 유후인은 하천에서도 찍어야 한다는 거 아시죠?타코야키를 먹는 적나라한 윤혜디의 모습

다음 타자는 금상 고로케 입니다~~ㅎㅎ 용이 이거 유명하다고 하는 순간 윤해디는 걸음을 멈춥니다. 모쿠즈아!!!금상 고로케는 6분 걸린다고 해서 기다려서 먹었습니다만, 역시 오리지널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장맛탱!!! 그리고 아쉬워서 치즈고로케 하나 추가할게요

핀트.., 어디갔지..?

고로케 먹는 설정 사진도 찍고 ^^ 햇빛 받으면서 셀카도 찰칵!

우와~~ 은린호수다~~ 평온하고 조용하네요.사진 속에서도 느끼지 않나요?일산 호수공원이 더 예쁘다는 민팅이..(나도 한표..)

그래도 사진은 남겨줘야겠죠?시크한척 뿌뿌뿌뿌

저희 셋이 왜 이렇게 귀여워요?아, 이웃들은 그렇게 보이지 않는군요..ㅋㅋㅋㅋ 하트샷, 마음에 들어

결코 평범해지고 싶지 않은 그녀들은 무언가의 릴리즈를 찍기 위해 길가에서 이러고 있다. ㅋㅋㅋ

타코야키가 아쉬웠기 때문에 지나가는 길에 또 먹었습니다만, 위에 동글동글 파가 올라가 있습니다.큰 타코야키보다 맛있었어요!!!자! 자! 조심해서, 지금부터 또 모닝커피를 마시러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요기는 용용의 지인이 추천한 곳인데, 사람이 많지 않아서 조용히 앉아서 휴가 내고 여행하기 좋다고 해서 간 거예요!길찾기가 좀 힘들어요…전혀 카페가 있을것 같지 않은 동네를 구석구석.. 용용아, 우리가 뭘 잘못했어?어디로 데려가려고..ㅠㅠ 무서워.. 음, 곧 나온다고 10번은 말하면서 꿋꿋이 걸어가는 영영과 그 뒤를 쫓는 민팅이와 윤혜디… 카페에 안나왔으면 정말 한대 때릴뻔했다^^(농담●’◡’●)민팅이 달지 않은 카페라떼가 먹고 싶으신가봐요.사장님과 영어로 대화하는데 분명 스윗하지 않다고 여러 번 말씀하셨는데 어디가 고장났는지 같은 말만 반복하는 민팅이.. 민팅이 말을 못하게 입막음을 했더니 입이 튀어나오고 삐쳤어요.wwwwwwww미안.. 너무 답답했어ㅠㅠ 스윗하지 않은 카페라떼, 아메리카노, 그리고 오늘의 메뉴인 스트로베리와 감칠맛을 얹은 초코 케이큐!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플로럴 빌리지에 들렀습니다만, 사실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쇼핑은 즐기지 않는 타입이라 오래 머물지는 않았습니다!구경만 하고 밥먹으러 갈 생각입니다플로럴 빌리지에 들렀습니다만, 사실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쇼핑은 즐기지 않는 타입이라 오래 머물지는 않았습니다!구경만 하고 밥먹으러 갈 생각입니다원래 가려고 했던 우동집 웨이팅을 하면 전철을 놓칠 것 같아서 주변 식당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우동, 국수집!구글 평점이 낮아서 걱정했는데 현지인들이 많았고 생각보다 음식도 빨리 나오고 가성비도 좋아서 아장아장 허기진 배를 채우기 좋았습니다.되게 맛있거나 특별하지 않았어.시간이 촉박하다면 먹을 가치는 있다.외국인 메뉴판이 있더라고요! 그것도 모르고 파파고를 검색해서 주문했어요 미역 미역우동이랑 소바요.외국인 메뉴판이 있더라고요! 그것도 모르고 파파고를 검색해서 주문했어요 미역 미역우동이랑 소바요.먹자마자 돼지처럼 카페 도장 깨기 출발!카페라떼 크림라떼 아 주문하고 커피는 뒤로 미루고 사진 찍느라 바쁜 우리 ㅋㅋㅋ카페 앞 벤치에서 찍어주는 규칙 ^^삼각대 열심히 설치하고 카페 앞에서 점프샷도 하고~ 뒤도 바라보고~ 패션왕 포즈도 취하고~열정은 넘치기는 커녕 넘친다 ㅋㅋㅋㅋㅋㅋㅋㅋ배를 내밀고 만삭사진도 찍어보고 ㅋㅋㅋ 남는건 사진뿐인거 아시죠?카페 안에서 사람들이 구경해요.. 그만 찍어요….⊙﹏⊙∥기차타러가는길에도 쉴새없이 얘기하고 연애코칭중ㅋㅋㅋㅋㅋㅋ유훈아 안녕~. 우리 간다~유훈아 안녕~. 우리 간다~하카타로 컴백! 체크인하고 저녁먹으러 가봅시다~육시 하카타점에 방문했습니다!전에 웨이팅이 2팀 밖에 없었는데 1시간은 기다려야 할 것 같아서 고민했는데 바로 빠져서 30분 안에 들어간 것 같아요> <테이블오더 오른쪽 상단에 이모티콘을 클릭하면 한국어 메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자리도 많고 사람도 많았어요!저는 여기서 인생의 쇠고기를 만났습니다.우리는 2~3인분은 절대 안 된다고 4~5인분 주문했는데 정말 내 스스로 칭찬해줄게^^육회도 맛있어!!!! 아니, 색깔 좀 보세요… 실존하는 소고기죠?후쿠오카에 오게 되면 꼭 다시 갈게요.양과 질에 비해 가격도 저렴해요!!! 지인들에게도 적극 추천합니다.이웃 여러분, 여기 꼭 가셔야 해요!!!육회도 맛있어!!!! 아니, 색깔 좀 보세요… 실존하는 소고기죠?후쿠오카에 오게 되면 꼭 다시 갈게요.양과 질에 비해 가격도 저렴해요!!! 지인들에게도 적극 추천합니다.이웃 여러분, 여기 꼭 가셔야 해요!!!든든하게 먹고 캐널시티 분수쇼 보러 갈게요~터벅터벅 걸어와도 힘들지 않아요!생각보다 예뻐서 깜짝 놀랐지만 노래 한 곡 부르고 끝났어요… 너무 짧지 않나요?일본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스티커사진!!캐널시티에서 찍어서 땀흘리며 열심히 꾸몄는데… 다 지워져서 프린트되었다.. 우와!!! 20분 넘게 씨름을 했는데그래도 민팅이가 영상을 남겨줬어요마지막 날인데 숙소로 돌아가는 게 아쉽다며 근처 맥주집에서 12시까지 하루 일정을 꽉 채우고 숙소로 돌아갑니다.저희 셋이서 국내여행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갔지만 해외여행은 처음이었어요!매번 무슨 일이 일어나는 마법…!그래도 이번에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외여행을 성공시켰습니다. 캬~후쿠오카에서 잊지못할 좋은 추억 만들어 갑니다.우리 우정 영원히 함께하자. 곧 아이같은 마음으로 언제 다시 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앞으로 일상으로 돌아가 다시 열심히 살아볼게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쿠오카 여행 1일차 코스 추천 ▼[후쿠오카 DAY①] 3박4일 코스 추천 – 모츠나베 라쿠텐, 나카스가와, 이자카야, 돈키호테 텐진 본점 안녕하세요! 윤혜디 애연:) 제가 5년만에 해외여행을 가게 되었어요~! 결혼 + 임신 + 출산 + 육아로 인해 , , , 마 ··· blog.naver.com▼ 후쿠오카 여행 2일차 코스 추천 ▼[후쿠오카 DAY ②] 3박4일 코스 추천 – 카페, 모토무라규 가쓰시, 파르코미나 텐진 이와타야, 유후인, 유후마부시신, 시크릿베스트 키노카게라 숙소 후기 안녕하세요, 후쿠오카 여행 2일차 만에 돌아온 윤혜디입니다 😀 새벽 3시 30분 넘어서 4시간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 blog.naver.com궁금하신 사항은 댓글을 남겨주세요 😀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이웃추가’ 부탁드립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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