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모두 쏟아내는 수능날입니다. 전국의 모든 고등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험을 치렀기를 바랍니다.수험생 여러분 파이팅! 해주세요。그리고 합격해주세요.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 #수능 공부에 매진하게 됩니다.매일 아침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계속되는 학교 수업은 기본이고 이어서 학원과 스터디 그룹에서 추가 공부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학교 수업 이외에도 하루 8시간 이상 공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잠을 줄이면서도 공부합니다.한국은 대학 입학이 취업과 연결되는 조금 불합리한 사회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 공부하게 됩니다.
그래서 건강에는 소홀한 경우가 많습니다.#수능 성적은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지만 시험이 끝나면 건강에 대해서는 좋지 않은 성적표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오래 앉아서 공부하면 목이 아프거나 디스크 증상을 가진 수험생도 많습니다. 한 해 동안 운동 부족으로 비만인 수험생도 많아 눈이 침침하거나 감기에 쉽게 걸리는 등 건강에 더 신경 써야 한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오늘 수능이 끝나면 당분간은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보세요.
수험생을 괴롭히는 다양한 증상 중 #손목터널증후군이 있습니다.손목터널증후군은 어떤 증상이고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검단탑병원 하주현 과장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하주현 과장은 검단탑병원 정형외과에서 진료 중이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 정형외과학 박사과정과 서울대 분당서울대병원 관절센터 외래교수를 역임하였습니다.(현)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정규투어 주치의이기도 한 하주현 과장님의 진료는 검단탑병원 정형외과로 내원하시면 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수근관증후군이 맞는 표현입니다.흔히 손목터널증후군이라고 부르는데 정식 질환명은 #손목근관증후군으로 손이 저리거나 감각저하, 통증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왜 발생하는 것일까요?
#손목 부위에는 손가락으로 지나가는 신경과 힘줄이 있습니다. 이런 신경과 힘줄은 손목 부위의 관을 통해서 지나가는데 이런 관이 좁아지거나 눌려서 신경과 힘줄에 압박을 받아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초기 증상이라면 수술은 필요 없어요.
손목터널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어떤 것일까요?
대부분의 증상이 손과 손가락에 나타나기 때문에 매일 펜을 잡고 공부하는 수험생에게는 상당히 불편한 증상임에 틀림없습니다.첫 번째, 손가락 일부에 저림이 옵니다.둘째, 그래도 새끼 손가락은 저림 증상이 없습니다.셋째, 이 저림 증상은 주로 야간에 나타납니다.넷째, 손에 힘이 없어서 물건을 들고 있다가 떨어뜨리는 일이 발생합니다.다섯째, 아침에 손가락이 굳는 느낌이 있어요.마지막으로 팔을 들 때 손목에서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고 이런 통증이 어깨, 목으로 진행되는 느낌도 듭니다.
손목 터널 증후군은 검단탑 병원에서 진단을 할 수 있습니까?
가능합니다. #검단탑병원 #정형외과에 오시면 신경타진검사, 손근굴곡검사, 전기적검사와 영상검사를 통해 정확하게 진단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치료도 가능합니다.초기 증상이라면 수술은 필요 없어요.그래서 이런 증상이 있다면 빨리 검단탑병원 정형외과에 내원하셔서 진찰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하지만 비수술적 치료에도 반응하지 않거나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물론 검단탑병원 정형외과를 통해 수술적 치료도 가능합니다.검단탑병원은 수술을 잘하는 병원입니다. 수술에 필요한 마취통의학과 등의 협진도 가능한 종합병원입니다.손목터널증후군 수술은 #관절내시경으로 최소한의 흉터로 수술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환자의 수술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검단탑병원 정형외과에 내원하시면 하주현 과장님의 진료 외에도 #문경호 명예원장님의 인공관절클리닉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고기철 과장님을 통해서도 인공관절 치환술 진료도 가능합니다.또한, #홍치웅 과장님을 통해 견구관절질환 및 수부질환 진료도 받을 수 있습니다. 검단탑병원에서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정형외과 의료진의 진료를 쉽고 간편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이렇게 치료를 마치면 #손목 통증은 쉽게 사라집니다.그리고 좋은 수능 결과를 가지고 활기찬 대학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 수능 수고하셨습니다.하루 푹 쉬고 내일부터는 수능 준비하느라 소홀했던 건강 조심하세요. 고등학교 생활 동안 아픈 곳은 없었는지, 몸 상태는 좋은지, 손목은 아프지 않은지 등등… “저는 아직 젊다, 학생인데…” 젊다고 다들 건강하지는 않아요.건강은 신경써서 챙기는 만큼 돌아옵니다. 수능 끝났으니 이제 건강 조심하세요.시험 보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모든 수험생의 건승을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