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옆 반사 방지 이불로 유명한 마미쿨, 임산부 바디필로우 겸 역류방지 쿠션으로 활용할 수 있는 쿨베드를 사용해봤다.
휴대하기 편하게 반으로 접혀서 배송이 왔다.접어서 들고 다니기도 쉬울것 같아요-
펼쳐보니 생각보다 사이즈가 넉넉해서 마음에 들어.(가로 53 * 세로 88)
커버 소재는 면 100%의 높은 지퍼가 넓게 달려 있어 커버 탈부착이 매우 간단했다.세탁은 커버만 분리하여 손세탁 또는 세탁기에 가능하다.나는 아기 세제를 넣고 울 코스로 돌렸어.
천연 라텍스의 장점만을 선택한 특수 메모리 폼 쿠션.라텍스는 라돈(발암물질)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쿨베드는 라돈테스트에서 안전한 수치를 받아 kc인증 및 특허출원 제품이다.그리고 100% 국내 생산.임신 전에는 중국산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새는 국내 생산 제품만 찾게 된다.
마미쿨-쿨쿨침대의 뛰어난 복원력. 누우면 눕듯이 몸에 맞게 일어나면 휙 원래의 형태로 돌아간다.일주일 넘게 밤낮으로 사용 중인데도 끊김이나 얼룩이 없어 만족 중.
쿠션 속 커버는 방수 커버로 돼 있어 땀이나 오염으로부터 비교적 강한 편이다.
역류방지 쿠션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만큼 가로반사 방지 스트랩이 달려 있다.감성적인 컬러의 노란 꽃 디자인이 예쁘다.
아기가 발버둥쳐도 풀리지 않도록 넓은 매직테이프(찍찍이)로 되어 있으며 아래로 흐르지 않도록 다리도 고정할 수 있도록 스냅이 달려 있다.
저는 아직 출산 전이라 커버는 씻어서 보관해놓고 작은 담요 깔고 푹신푹신 임산부 쿠션으로 사용 중.침대도 특수 메모리폼 소재의 템퍼를 사용하는데 배가 나오면 나올수록 정면에 눕기가 너무 힘들었다.배가 무겁기도 하고 정면에 누우면 태동도 심하고-그런데 침대 위에 쿨침대를 깔면 정면에 누웠어도 배에 느껴지는 압력이 확 줄어 조금이라도 정면에 누워 잘 수 있는 시간이 늘었다.옆으로 누워 있으면 매트에 닿는 쪽 골반이 너무 아파 잠에서 깰 정도로 통증이 심한 임신 후기, 반대로 누워 베개에 발을 올려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통증이었지만 쿨침대를 사용하면서 확실히 완화됐다.골반에 가해지는 압력이 줄어드는 느낌! 수시로 자세를 바꾸지 않아도 되니 수면의 질도 좋아졌다.쓰기 전에 리뷰만 보고 반신반의했고 어떻게 정면에 누워도 편하지? 그런데 몸에 딱 맞는 각도(9.8도)로 인체공학적으로 지탱해 준다고 한다. 역뱅크라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고 경사가 심한 건 엉덩이에 손수건을 받쳐준다고 했는데 쿨침대가 안전한 각도인 건 이미 내가 누워보고 느꼈기 때문에 아기에게도 편할 것 같다.특히 우리 집 소파는 너무 푹신푹신한 스타일이라 소파에 누워서 일어날 때마다 힘들었는데 쿨침대를 깔면 한결 안정적으로 누워도 좋다.너무 딱딱하지도 폭신폭신하지도 않고 구름같은 포근한 느낌-자세에 따라 쿨베드가 몸에 맞는게 보여.요즘은 낮에는 소파에 누워있고 밤에는 침대에 누워있어서 들고다니면서 유용하게 쓰고있다.특히 누워서 TV 볼 때 머리 각도가 딱 맞아서 너무 편해. -발을 올리고 자는 임산부의 바디필로우는 별 효과가 없었지만 마미쿨쿨 침대는 만삭에도 너무 편하게 사용한다.일단 정면으로 천장을 보고 조금이라도 잘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할 뿐…!임산부 쿠션뿐만 아니라 나중에 아기가 태어나도 역류방지 쿠션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더 좋은 아이템인 것 같다.앞으로 한달은 나랑 보내고 나중에 우리 아기도 꿀잠도 자고 https://rinmom.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145&cate_no=24&display_group=1#noneMUMMYCOOLCOOL 마미쿨 rinmom.com제품 구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마미쿨 #쿨쿨침대 #임산부바디필로우 #임산부쿠션 #임산부골반통 #임산부허리통 #역류방지쿠션추천 #임산부쿠션추천 #신생아역방쿠션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