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좋아하는 우리 가족은 낚싯대를 들고 종종 서해로 떠난다♡ <2020년 4월 출발한 여행에서 마스크가 필수 착용이 아닌 시기였기 때문에 사람이 없는 곳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다!! >
서해답지 않았던 서해♡
만리포해수욕장 새우깡을 하나 잡았다.가
갈매기 떼로 덤빔…
듬뿍 가져온 새우깡이 신의 한 수였다^-^
예술사진 jpg.
모래 넘어온 해수욕장~
모래놀이 – 곰돌이 남매 :)여유로운 산책로 – 다음날 다시 와봤는데 낚시하러 오신 분들이 우글우글~ 낚시 포인트인가 보네.배고파서 들렀던 곳, 이 주변 식당을 보고는 이렇게 장사가 안 돼서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평일이라 그랬던 것 같다. 토요일에 다시 와 본 이곳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미식가였다식당 내부에 위치해 여기저기 둘러보고 발견했어~~~오션뷰 자리♡바다 보면서 칼국수 먹자.인정많은 아저씨가 만들어주는 해물칼국수 조개홍합해물 대파티♡아이들이 조개를 먹기 시작한 역사적인 날 ♡ 맛있는 칼국수를 먹고 글램핑장으로 출발 :)사진출처: 만리포글램핑장홈페이지 http://만리포글램핑.kr/저희가 이번에 선택한 낚시 글램핑장 만리포 글램핑.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참인데 따뜻할 때 가면 계속 미루다가 겨우 예약을 잡았다. 주말에는 대부분 풀예약이라 평일에 예약이 가능했다.글램핑장 바로 앞에서 낚시가능-잡았어~~ㅎㅎ 아기 물고기 ㅋㅋ개별 바비큐장과 평상도 있어 아이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좋다.바베큐타임~~♡소주가 부글부글 잘들어간다~~~아늑한 글램핑 내부는 따뜻하게 잘 만들었다~ 밤에 눈앞이 바다라서 그런지 파도소리가 왜 글램핑장을 덥게 만드는 것처럼 들리더니 새벽에 조금 무섭더라.물이 빠지면 이러한 모습~닭의 모습과 같다고 하여 계도라고 한다.다음날 들어와서 갯벌체험, 있지도 않은 낙지 잡는다더니 이번에는 제대로 갯벌체험을 와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