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기억과 빛 – 서울도시건축전시관 – 한국금융사박물관 – 재일동포기념관 – 환구단 – 3·1독립운동기념장 –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 숭례문 – 남대문로 한옥상가- 조조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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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화폐박물관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39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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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화폐박물관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39 한국은행
한국은행화폐박물관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39 한국은행
01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한국의 금융 역사 연대기가 있었습니다. 다소 빈 공간에서 지루할 수도 있는 계단을 제대로 장식해 놓은 것 같습니다.
서울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 한국은행에서 쉽게 배우는 한국경제서울시 중구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기억과 빛 – 서울도시건축전시관 – 한국금융사박물관 – 재일동포기념관 … blog.naver.com
서울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 한국은행에서 쉽게 배우는 한국경제서울시 중구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기억과 빛 – 서울도시건축전시관 – 한국금융사박물관 – 재일동포기념관 … blog.naver.com
서울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 금리와 물가, 한국은행 통화신용정책 서울시 중구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기억과 빛 – 서울도시건축전시관 – 한국금융사박물관 – 재일동포기념관 … blog.naver.com
(한국은행 1층 후기)
2층은 한국은행에서 사용하던 공간을 그대로 보존해 두었습니다.집무실 한쪽에는 역대 한국은행 총재들의 초상화가 걸려 있었습니다. 책상 앞에 저런 거 있으면… 집중이 안 될 것 같은데… www 역대 총재들이 지켜보고 있는쇼케이스 안에도 트로피 같은 게 있었어요. 텅 빈 청와대와는 다르죠.서울청와대: 한산한 청와대, 너무 볼 게 없는 청와대공원 서울시 종로구 청와대 광화문광장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광화문 – 국립고궁박물관 – 경복궁 – 청와대… blog.naver.com서울청와대: 한산한 청와대, 너무 볼 게 없는 청와대공원 서울시 종로구 청와대 광화문광장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광화문 – 국립고궁박물관 – 경복궁 – 청와대… blog.naver.com서울청와대: 한산한 청와대, 너무 볼 게 없는 청와대공원 서울시 종로구 청와대 광화문광장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광화문 – 국립고궁박물관 – 경복궁 – 청와대… blog.naver.com전반적으로 바닥에는 ‘레드카펫’이 깔려 있습니다. 보통 사무실은 ‘회색’ 계열의 바닥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빨간색은 ‘행사장’ 느낌이 강하죠. 집무실과 회의실에 레드카펫을 깔아놓은 것은 드문 일이네요.한국은행 본관 모형입니다. 모형으로 봐도 멋있네요. 르네상스 양식을 바탕으로 지어진 건물이래요.한국은행 본관 모형입니다. 모형으로 봐도 멋있네요. 르네상스 양식을 바탕으로 지어진 건물이래요.한국은행 본관 모형입니다. 모형으로 봐도 멋있네요. 르네상스 양식을 바탕으로 지어진 건물이래요.금고보다는… 현금을 보관하는 창고처럼 보입니다.화폐도 물류로 치면 운반/보관 과정이 별반 다르지 않죠.그런데 의외로 돈이 무거웠어요. 5억원을 현금으로 물어볼 일이 없어서 그래… 무려 10kg이나 됩니다. 영화에서 돈가방을 놓을 때 쿵 소리가 나는 이유가 있었죠.솔직히… 돈이 아니더라도… 이건 물류창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기 아닐까요?ㅋㅋ솔직히… 돈이 아니더라도… 이건 물류창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기 아닐까요?ㅋㅋ솔직히… 돈이 아니더라도… 이건 물류창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기 아닐까요?ㅋㅋ세계 화폐를 볼 수 있는 전시관입니다.세계 화폐를 볼 수 있는 전시관입니다.한국 화폐도 큰 금액권일수록 조금씩 큽니다. 반면 달러는 금액에 상관없이 크기가 같다고 합니다.대형 지폐, 동전도 있네요… 저런 지폐는 아무리 큰 장지갑이라도 그대로는 들어갈 수 없을 것 같네요.(고액권은.. 구김없이 예뻐야 멋있지만 저건 가지고 다니려면 구김이 필요해서 별로인것 같아요.)화폐 도안에는 건축물, 문화재 같은 무생물부터 인물, 동물, 식물 같은 생물까지 모두 들어갑니다. 그래도 오로지 동물만 들어간 남아공 화폐는 정말 독특하네요. 동전부터 지폐까지 모두 동물이 주인공입니다.지폐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권종 표시도 들어갑니다.한국도 오른쪽에 촉감 표시가 있어요. 천원은 1개, 오천원은 2개, 일만원은 3개입니다. 그럼 5만원짜리는…?전혀 다른 표시가 추가되어 있네요. wwww 더이상 고액권이 나오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최고액권 표시만 다른 것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점수를 4개나 세는 것보다는 훨씬 빠를 것이고… 구별도 쉬우니까요.지폐에도 다국어를 병기하기도 합니다. 좀 어지러워요. 나라에서 자기 나라에서 통용되는 언어가 2개 이상임을 인정한 셈이니까요. 즉, 단일 모국어가 없는 것입니다.저희는 화폐단위가 1, 5단위입니다. 근데 1, 2, 5단위를 쓰는 곳도 꽤 있네요. 솔직히 어떤 학점을 써도 상관없습니다만… 거스름돈 계산할 때 조금 어려워요.[Algorithm]탐욕스러운 그리디 알고리즘, 직관적이고 간단한 문제 해결 경주마를 잘 살펴보면 두 시야를 차단하는 안대를 차고 있습니다.이를 “차 안대”라고 합니다.말의 눈은 양쪽에 붙어 있어 시야가 “350번”도 됩니다.자기 자신 이외는 전부 보이니 다른 말이 뒤와 앞에서 달리고 있다고 주의 산만하게 되어 피하게 된대요.그래서 양쪽 시야를 차단하는 “차 안대”를 착용합니다.[Contents]1. 그리고 디 알고리즘그리고 디 알고리즘(Greedy Algorithm):근시안적인 선택에서 부분적인 최적 값을 얻고 이를 통해서 문제의 최적 값을 찾는 방식”그리고 디 알고리즘”도 이와 비···star7sss.tistory.com잔돈은 ‘최대한 개수가 적게’ 주는 것이 예의입니다. 1000원을 지폐로 지불하지 말고 500원 지폐 2장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노려봅시다.그럼 어떻게 계산하면 되나요? 그냥 높은 화폐단위에서 하나씩 내려가서 잔돈 계산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1600원이면 ‘천원 1장’ ‘오백원 1개’ ‘백원 1개’로 거슬러 올라가면 돼요.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각 화폐 단위가 배수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최적구조부분조건) 5만원 = 1만원 * 5 = 5천원 * 10 = 1000원 * 50 = 500원 * 100 = 100원 * 500 = 50원 * 1000 = 10원 * 5000이므로 고액권부터 차례로 계산하면 최적의 결과가 나옵니다. 하지만 배수가 되어 있지 않으면, 이것이 성립하지 않는 거죠········ 거스름돈을 줄 때마다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머리를 많이 굴려야겠네요.세계 각국의 화폐가 전시되어 있었는데… 폐관 시간이 돼서 못 봤어요.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 오후 5시에 문을 닫습니다.아주 알찬 시간이었어요. 단순한 전시뿐만 아니라 경제 공부도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죠.아주 알찬 시간이었어요. 단순한 전시뿐만 아니라 경제 공부도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