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가 뜨고 건대는 진다! 상권 경쟁은 제로섬 게임!

안녕하세요, 서울휘입니다.

라떼만 해도 우리 시대에 건대입구는 서울의 최고 핵심 상권 중 하나였습니다.정말 사람들이 파도처럼 흐르는데 그날 밤 늦게도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음식이나 회식뿐만 아니라 로데오 거리 쇼핑도 자주 가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코로나 거리 확대 전략의 고생이 많았던 것은 메이저 기업주들은 엔데 믹을 맞아 이제 조금 사업이 좋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사상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역시 영원한 건 없네요.켄 대상권은 정말 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서울 지하철 2호선과 7호선의 더블 역세권이라는 장점이 무색하게 건물의 입구 역 상권은 빈방이 늘어나는 상권의 침체가 가속하고 있답니다.한없이 올라갈 곳에 오른 임대료도 언젠가 기회가 있으면 떠날 채비를 한 임차인의 이동 요인이 되는 것은 명백합니다건대 입구 역 지하에서 계속 스타 시티 몰도 빈방이 넘치는 상황입니다.코로나 전에는 자리가 없어서 들어갈 수 없다던 핫 몰이었지만 지금은 스타 시티 몰 1층에는 대형 의류 브랜드의 일부가 자리를 지킬 뿐 빈 점포가 부지기수입니다.현재 스타 시티 몰 1층에는 44곳 중 21곳이 빈집으로 남아 있다는 것에서 절반 비어 있군요.발발합니다.빈방이 많아질수록 더욱 나쁜 상황에 악순환하는 것이 이쪽의 원리지만 탈출 러시가 예상됩니다.

건대입구 상권 몰락 왜?성수는 오르고 건대는 진다.

상권은 서서히 이동하지만 한때 기울어진 상권 지형은 갈수록 기울기가 가속화됩니다. 바로 옆 지하철 한 정거장 차이 성수 상권으로 소비자 대거 이동!!

2030 MZ세대가 건대입구역에서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한 성수동 상권으로 대거 이동한 점이 건대입구 상권 공실이 증가한 원인으로 지적됩니다. 확실히 2030의 소비 패턴 변화가 그 요인이라는 분석이 대세입니다. 2030세대 소비 패턴이 코로나 이후 비대면 소수대면 문화로 바뀌면서 떠들썩한 회식을 즐기던 이전과는 다른 점이 있는데다 물가가 급격히 오르면서 젊은 층의 소비가 위축되는 추세인 점도 원인으로 꼽힙니다. 젊은 층의 소비 패턴이 저가 주점가에서 소비하던 것에서 감성카페 인스타 맛집에서의 소비로 바뀌었습니다. 이러한 변화 때문에 성수동은 부상했고 건대입구는 지는 상권에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상권 경쟁은 제로섬 게임에 비유됩니다. 한 상권의 수요가 생기면 또 다른 상권의 수요는 빠져나간다는 것입니다. 옆 상권의 건대와 성수는 희비가 엇갈립니다.안타깝게도 이것은 상권 경쟁의 냉혹한 현실이기도 합니다. 항상 변화의 흐름에 맞춰 신속하게 대응해야 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원본 영상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QrGo4N9TGW4

원본 영상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QrGo4N9TGW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