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너무 가벼운 그녀 감독 바비 패럴리, 피터 패럴리 출연 기네스 팰트로, 잭 블랙 개봉 2002.02.22.
메로, 로맨스, 코미디, 미국 감독:바비·화레리ー상영 시간:114분 출연:잭·블랙(하 라슨)기네스·팔토로ー(로즈마리)제작사:20세기 폭스 등급:15세 관람가(PG13)공개:2002년 2월 22일(한국)2001년(미국)제작비:4천만달러(500억)수익:1억 4천만달러(1600억)별점 ★ ★ ★ ☆ ☆ 러프톤·토마토:49%(비평가 130명), 45%(관람객 250000명 네이버81.8.8.8%(시청률 8.8
가볍게 웃으면서도 작은 감동을 얻을 수 있는 영화입니다.사람마다 식상하게 생각할 수 있는 소재이지만, 그래서 킬링타임용으로 적합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한국어 제목과 영어 제목이 많이 다른 영화이기도 합니다.영어로는 Shallow Hal의 경박한 하루라는 뜻인데, 이보다는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라는 한국어 제목이 영화와 어우러져 위트가 넘칩니다.
코미디를 곁들인 가벼운 로맨틱 스토리로 킬링타임용 영화로 최적이라고 생각합니다.심각하지 않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고, 출연하고 있는 잭 블랙이나 기네스 팰트로도 좋은 연기를 보여줍니다.이런 것들을 통해 네이버에서 꽤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롯데)토마토는 테러에 가까운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사실은 바비·화레리ー는 화장실 개그로 미국에서 유명한 영화 감독이래요.나에게는 재미 있는 코미디였다 이 영화는 바비·화레리ー을 잘 알던 사람들에게 커다란 실망감을 주었대요.이 영화는 바비·화레리ー 특유의 화장실 유머가 상당히 억제됐다고 알려지면서 그런 면이 팬들에게 혹평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낮은 평가의 또1개의 이유는 여성의 외모를 비하하는 것입니다.여성의 외모만 보는 주인공이 진실의 사랑에 대해서 깨닫는 과정을 보이고 주는 영화라고 이해했던 나로서는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보았지만, 그런 문제를 심각하게 바라보는 사람들에게는 불편한 영화인지도 모른다고도 생각했다.아무튼 이 영화는 지금까지 추천할 수 있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 리스트에 꼽히는 영화입니다.복잡한 일을 생각 없이 머리를 식힐 때 볼 만한 영화가 추천입니다.줄거리(스포일러 포함, 그 결과 포함하지 않고)
아들에게 미녀만 만나라고 유언하는 할아버지…
금융회사에 다니는 하루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남긴 유언에 따라 철저히 여성의 외모를 우선시하는 인물이 되고 있다.
친구들과 함께 클럽에서 아버지의 유언대로 땅딸막한 미녀에게 들이대지만 그런 하루는 잇따라 거절당한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는 더욱 여성의 외모에 집착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하루는 유명한 자기계발 강연자인 토니 로빈스와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고,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춰서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하루의 이야기를 유심히 들은 토니 로빈스는 하루에게 최면을 걸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여자를 만날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그 뒤 클럽에 갔다 하루는 언제나처럼 미녀를 찾아 돈다.그런 가운데 아름다운 여성과 만난 하루……이에 나이 그리고 여성의 일행까지 합류하고 클럽에서 미녀들과 춤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하지 않나 그 시각, 하루를 찾으러 온 하루의 친구는 그 광경을 목격하고 경악을 금치 못하다.하루 친구의 눈에는 하루가 하녀들에게 포위되어 춤추는 끔찍한 광경에 보였던 것이다···과연 하루에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여성의 외모에만 관심을 갖고 있던 하루에도 진실의 사랑이 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