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 메인 포스터 [출처: 네이버 영화 홈]
*결말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극히 주관적인 문장입니다.
*2021년 12월 15일 개봉(22.01.11 송파CGV 4DX 관람)
피터 파커 / 스파이더맨(역. 톰 홀랜드), MJ(역. 젠데이아 콜먼)
스티븐 스트레인지 / 닥터 스트레인지 (역. 베네딕트 컴버배치)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이야?친절한 이웃”스파이더맨”이며”피터, 파커”로서의 인생의 전부를 누리려 한 것이 그리 큰 욕심이었을까.아이언맨이 떠나고 그의 부재를 메운 후계를 위한 사람들의 관심이 부담이었다.후계자라니 가당찮다.원래 토니, 스타크, 아이언맨의 부재를 메울 수 있는 사람은 본인 이외에는 없었기 때문이다.무거웠다.말을 듣지 않았다.사람들의 기대가 시선이.자신의 목숨을 바치고 악당에 맞서는 결단과 용기를 가진 “미스테리오” 그렇다면 자신에게 맡겨진 힘을 기꺼이 받아 잘 쓰고 주는 듯했다.그렇게 달아나도록 이끈 힘, 너무 크고 강력하고 무겁게 느껴진 힘을 줄였을 때의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이게 맞았어.옳은 일을 한 것이다.그렇게 생각했어.그러나 미스테리오은 좋은 사람은 아니었다.처음부터 피터에게 맡겨진 힘을 노리고 접근했고 마침내 목적을 달성하는 본성을 드러내면서 전 세계를 위협했다.그러나 늦기 전에 자신의 실수를 바로잡기 위해서 더 큰 희생을 막기 위해서 미스테리오에 대항한 스파이더맨이 얻은 것은 상실이었다.마지막 순간까지 회생의 여지가 없었던 미스테리오의 계략으로 스파이더맨이 아니라 피터, 파커가 누렸던 평범한 일상이 순식간에 끊어졌다.데일리 뷰글은 그들이 입수한 정보를 단독 보도 속보로 공표했다.미드 타운 과학고에 재학 중인 피터, 파커가 스파이더맨에서 영웅 미스테리오을 살해했던 사이코패스라고 말했기 때문이다.당연히, 그것은 미스테리오 측에서 조작해서 보낸 영상였지만 영웅의 몰락만 기다리던 데일리 뷰글에 영상이 진짜든 아니든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을 것이다.그래서 진위를 생각하지 않고 일단 대대적인 송출부터 하는 것이다.큰 전광판에 게재된 피터의 얼굴은 모든 언론과 SNS를 통해서 급속히 퍼졌다.”이것이 공공의 적입니다”
네드리즈(역.제이콥 배드런)
깜빡 깜빡 문제는 피터가 완전히 감당해야 하는 분까지 그의 주변 사람들, 그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눠야 한다는 사실이었다.보도 기관은 물론 많은 사람이 집 앞까지 찾아와서 위협을 가하면서 MJ와 네드는 피터와 친한 친구라는 이유로 대학에서 불합격 통지를 받았다.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것, 사람들의 관심도 식을 것이다.하며 기다리에는 모두가 당연히 누려야 할 현재뿐 아니라, 꿈꾸는 미래까지 이대로 사라지고 영원히 안 오는 듯했다.스파이더맨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는 친절한 이웃이지만, 스파이더맨이 아니라 피터, 파커라는 한 사람에게는 자신보다 성숙한 어른의 힘을 가진 영웅의 도움이 절실했다.그래서 떠올린 게”닥터·스트레인지”이었다.그라면 지금 상황을 풀어 주는 듯했다.인간은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때가 있다.그것도 괜찮네.피터도 그랬다.과학 고등 학교에 들어갔을 정도로 비상한 머리를 가지고 있었다고 해도 수억명의 사람들을 구한 영웅이라 해도, 피터는 아직 어린 학생이었다.임박한 문제 앞에서 보다 나은 경우의 수를 고안 중 가장 좋은 방법을 선택하려면이다.그래서 총장에게 전화를 걸고서라도 직접 찾아가서라도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부탁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보다, 닥터·스트레인지를 먼저 떠올리게 본 피터에게 주어진 선택권은 당시는 그것이었을 것이다.닥터·스트레인지를 찾아 도움을 구할 것.그땐 그게 맞고 있었기 때문.다행히 닥터·스트레인지는 기꺼이 도움을 줬다.비록 그 대가가 모든 인간이 스파이더맨을 비롯한 피터·파카와 존재를 잊는 일이라는 얘기를 미리 전하지 않아 주문이 깨져서”멀티 버스”가 열리는 사고가 일어났지만, 그래서”닥터·옥토퍼스”을 시작으로 스파이더맨이 철천지한이 충분한 다른 차원의 숙적이 나타나는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 바람에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됐지만.그땐 그게 얼마나 어려운지 몰랐으니까.처음부터 성공했다면 너무 많은 것을 원하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는 것이었거든.”네가 아이라는 것을 자꾸 깜빡하네.”
닥터 옥타비우스(역. 알프레드 몰리나)
노먼 오스본 / 그린 고블린 (역. 윌렘 대포)
돌고 도는 가장 낮은 곳에서 피 피 단신 이웃 곁에 고교생 피터, 파커는 그가 스파이더맨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있었다.그들은 그의 친구, 가족, 동료, 든든한 지원군이었다.그래서 그는 스파이더맨인면서 피터·파카의 인생을 비교적 순조롭게 누리고 왔다.–스파이더맨으로 하면 어떨까.시작이 어벤져스이었던 덕분에 토니, 스타크가 개발한 기술의 집약인 첨단 양복이 그를 적으로부터 보호했다.다른 차원의 피터·파커이고 스파이더맨을 떠올리면 아무래도 여기 피터, 파커는 그렇게 여러가지가 귀여웠다.그래서 매력적이었고, 그래서 좋았다.귀엽고.그러다가”인피니티·워”가 확산되면서”엔드 게임”이후 바뀌기 시작했다.”회”가 가벼운 잽였다면”파·프롬·홈”의 호크라고 생각한 어퍼컷이다, 이번”노 웨이·홈”는 카운터 펀치였다.이렇게 아플 필요가 있었느냐 싶게 아프다 들어왔다.그래서 아쉬웠는지라고 하면, 그것은 또 다르다.추억의 샘·트릴로지의 스파이더맨과 어메이징·트릴로지의 스파이더맨이 홈·트릴로지의 스파이더맨과 함께 싸우는 장면은 물론 그만큼 강한 악당들이 한데 모여서 잇따른 공격을 퍼붓는 장면은 영화를 다 보고 나오자마자 또 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했을 정도 좋아서이다.결말도 그랬다.무서울 정도로 가혹한 성인식을 갖고 돌고 도는 가장 낮은 곳에서 다시 시작하는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인 피터·파카의 독립이 궁금한 기대되게 열어 놓고 좋았다.그런 의미에서 제발 4개도 나오고 싶다는 바람이 있다.성장한 피터·파카의 인생도 보고 싶고, 쿠키 영상 속 진 산 커플이 남기고 간 흔적의 활약도 보고 싶다.맥스 딜런/일렉트로(역. 제이미 폭스), 플린트 마르코/샌드먼(역. 토마스 헤이든 처치), 커트 코너스 박사 / 리자드(역. 리스 이펀)송파 4DX후기 송파 4DX는 시설이 낡은 대신, 모션 의자의 움직임이 다른 곳보다 좀 더 역동적인 편이다.액션 장면의 연출을 그야말로 온몸으로 받는 기분으로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며 자주 찾는 방식이었지만, 이번의 관람으로는 모션 의자 외에 제대로 작동하는 것이 없어서 아쉬웠다.닥터·스트레인지를 찾았을 때 눈이 내리는 장면을 연출하기 위한 시도가 있었지만 눈은 나오지 않고 바람만 불던 것이 설마 복선이었다고.4DX의 매력은 슬로모션 의자를 기반으로 스크린 속의 장면을 화면 밖에 내 온 듯한 여러가지 환경 효과가 맞아떨어진 때 처음 극대화됐지만 그것이 전혀 없었다.보면 전자의 기술이 들어갈 때도 빛나고도 이미 여러 차례 빛나고 있었던 조명 효과의 영향이 하나도 없었다.처음부터 없었다면 몰라도 본래 있어야 할 것이 없으면 외롭다.다만 이런 현상이 내가 관람했을 때만 그랬는지, 최근 들어 계속 그랬는지는 모른다.4DX를 오랜만에 보았으므로.+”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 버스”를 “스파이더맨”트리 로지의 샘·레이미ー 감독이 계승하는 것이 흥미롭다.++예고편 중의 그 장면, 누군가는 수십 차례, 수백번 돌리고 싶었던 그 순간을 어메이징으로 이어받게 연출한 것도 좋았다.마음에서 울었다.+++옥 박사, 이런 말 실례인 줄은 알고 있지만, 귀여웠어.그린·고블린은 이번에도 멱살을 잡고 싶었던 만큼 맹활약하셨다.+++쿠키 영상을 보면 아무래도”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 버스”공개 이전에 디즈니+드라마”완다 비전”을 아예 보는 게 좋다.큰힘에는큰책임이따른다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4DX(2019) 어디에나 없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지극히 주관적이며 전문/객관성이 없습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blog.naver.com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4DX(2019) 어디에나 없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지극히 주관적이며 전문/객관성이 없습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blog.naver.com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감독 존 왓츠 출연 톰 홀랜드, 젠데이아 콜먼, 베네딕트 컴버배치, 존 패브로, 제이콥 바데런, 마리사 토메이, 앨프리드 몰리나 개봉 2021.12.15.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감독 존 왓츠 출연 톰 홀랜드, 젠데이아 콜먼, 베네딕트 컴버배치, 존 패브로, 제이콥 바데런, 마리사 토메이, 앨프리드 몰리나 개봉 202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