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나은 오늘

늘 시간에 쫓기고, 실수를 연발하며 언제나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서 있나요?나도 그런 인생을 보내고 있었습니다.그러나 지금은 벌써 시간에 쫓기어 실수를 연발하며 살아오지 않았다.비결을 간단합니다.독서와 글쓰기, 그리고 실천입니다.꾸준히 독서를 시작한지 10개월, 블로그에 쓴지 3개월이 됩니다.이 2가지를 꾸준히 하면서 내 삶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누군가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자신이 큰 변화라고 느끼고 있습니다.저는 독서를 하면 읽은 내용 중에서 한두가지라도 반드시 실천하고자 노력합니다.특히 자기 계발서를 읽을 때는 내 인생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이 뭐가 있는지 떠올리며 읽습니다.책을 읽을 때 메모를 하거나 내용을 정리하면서 읽으면, 실천 내용이 좀 더 확실합니다.역시 읽기와 쓰기는 문제 해결과 더 나은 생활을 위한 가장 간단하고 좋은 방법입니다.오늘은 독서와 글쓰기, 실천으로 긍정적으로 변화한 내 인생을 소개하겠습니다.아침의 루틴 형성과 느긋한 아침『 정리하는 뇌 』(다니엘·J·레비 진)에서는, 일상의 루틴이 잘 되고 있으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쓸데없는 고민을 하고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이 줄어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나의 일상은 비교적 루틴이 잘 잡히는 편인데 바쁘고 분주한 아침 시간에는 루틴이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루틴이 들어 있지 않아서 아침 시간은 항상 지옥 같았습니다.등원 출근 준비가 뜻대로 안 된다고 아이들에게 서두르지 말라고 재촉하고 화를 내었어요.그러다가 고함이라도 지르면 아이들은 울면서 등원했습니다.보육원, 유치원에 지각하는 것도 아닌데 엄마의 출근 시간 때문에 서두르고 있어서 기분이 상한 상태에서 등원하게 되는 상황이 싫었습니다.나도 간신히 지각을 겨우 면한 것으로 출근 내내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길이 막히거나 불에도 걸리기도 하면 울고 싶은 기분이 되었습니다.그래서 올해에는 “아침의 작업 만들기”에서 등원과 출근 준비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보기로 했습니다.2월에 쓴 제 글에서 “아침의 작업 만들기”를 하고 보자는 내용이 있지만 그 내용 그대로 실천하고 보고 있습니다.결과는?대성공입니다.3월 1개월이 지날 때 아이들이 늦어졌다고 독촉하는 것은 한번도 없고 지각을 걱정해서 울고 싶은 심정으로 출근을 한 적도 없었습니다.전달 사항을 잘 전달하는 담임『 정리하는 뇌 』(다니엘·J·레비 진)에서는 기억의 외부화를 강조합니다.<이기적인 시간 관리>(이임 옷)에서는 일정 관리의 중요성을 말하면서 모든 스케줄은 발생하는 대로 메모하는 것을 강조합니다.여기서 얻은 칩을 담임 업무에도 활용했습니다.업무 메시지와 부장이 전하고 주는 내용 중 학급에 전해야 하는 내용을 교무 수첩의 해당 날짜(전달해야 할 날 마감일)에 즉시 썼습니다.그리고 조회와 종례 시간에 수첩을 갖고 가서 전할 사항을 잊지 않고 전했습니다.최근”전달 사항을 빨리 잘 전달하셔서 기쁩니다”라는 말을 학급 학생한테 들었습니다.1n연간에 전달 사항을 누락하는 경우가 많다” 허술한 담임”이었지만 지금은 전달 사항을 잘 전달하는 ” 꼼꼼한 담임”에 등극했습니다.업무를 기간 내에 잘 처리하는 부원같은 방식으로 담임의 업무뿐만 아니라 업무에서도 좀 더 꼼꼼하게 일을 처리하게 되었습니다.업무 관련 메시지가 오면 task앱에 적어 놓습니다.아침 출근을 하면 오늘 할 일이 무엇인지를 먼저 봅니다.(이것도 아침의 루틴에서 좀 일찍 출근하기로 되어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덕분에 오늘 해야 할 일을 잊지 않고 처리하고 제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계획적인 생활을 보내프로 플래너업무적 변화 이외에도 일상 생활에서도 변화가 있었습니다.<이기적인 시간 관리>에서 일러 준 대로 구글 달력과 Task앱에 1년간 있는 모든 일정을 기록했습니다.일정 기록에는 학교의 학사 일정, 딸의 유치원의 학사 일정 등을 참고했습니다.중요한 일정을 미리 기록하고, 약속이나 날짜를 정할 때마다 구글 달력을 참고했습니다.사전에 일정이 기록되어 있으므로 일정을 잊고 당황하는 것도 적어졌습니다.뒤늦게 깨닫고 당황하지 않을 뿐 아니라, 미리 준비까지 하는 갸륵한 일이 벌어지고 있어 스스로 만족하고 있습니다.일상에서 이런 변화가 일어나면 항상 서둘러서 시간에 쫓기듯 살아온 삶이 조금씩 정리 정돈되는 느낌이 듭니다.일이 늦어서 사과하는 것도 적었으며 무엇보다 아침 아이들에게 화나지 않게 된 것도 정말 기쁩니다.한마디로 인생에 여유가 찾아왔다.독서와 글쓰기, 그리고 실천을 통해서 삶의 질이 전체적으로 향상했습니다.여러분도 독서와 글쓰기, 그리고 실천을 통해서 삶의 질이 향상하는 기쁨을 얻었으면 합니다.함께 읽으면 좋은 글월.워킹맘, 독박 육아맘들을 위한 팁(지각하지 말고 47세 등원과 출근과 동시에 하기-실전편) 육아 루틴의 실제(저녁) 우리 집은 저녁 시간에 주로 루틴이 정해져 있는 편이다. 물론 이 루틴이 항상… blog.naver.com#삶의질향상 #어제보다좋은오늘 #독서와글쓰기와실천 #루틴만들기 #일정관리 #생활의여유 #구글달력 #ta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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