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행 여수 오동도 동백꽃 개화시기 겨울 여수 여행지

여수여행 여수 오동도 동백꽃 개화시기 여수여행지. 이른 시기에 동백꽃 개화가 시작되었습니다. 3월이 되어서야 바닥에 붉은 동백 카펫을 볼 수 있는데 지금도 빨리 피어볼 만했어요.조금 이른 여수 여행이 아닐까 생각했지만 여수의 오동도 동백꽃은 조금씩 개화하고 있었습니다. 개화 시기는 1월 말이나 2월부터 시작해서 2월 말인 3월이면 상당히 예쁜 시기인데요. 올해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미리 핀 꽃도 많거든요. 대표적인 여수 여행지인 만큼 꾸준히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었습니다. 동백열차를 타고 들어와 편안하게 돌아본 여수 여행 코스였습니다. 앞으로 붉은 동백꽃이 빼곡히 물드는 곳이기 때문에 오동도 동백꽃의 개화 시기는 지금부터라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3월의 만개 시기를 지나 바닥을 붉게 물들일 때도 추천합니다.마리안의 여행이야기 – 마음이 머무는 이곳 (2023.01.17)여수 오동도 주차장은 입구와 가까운 야외나 타워가 보이는 건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입구에 무료 사물함도 있고 대중교통으로 기차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짐을 넣어두시고 부담없이 다녀오시기 좋아요. 여수 오동도1.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산1-11 / 061-659-18192. 동백열차 : 편도 일반 500원, 학생 1,000원 / 매일 09:30~18:00 11월~2월 17:00 운행종료 15분마다 운행입구에서 섬까지 이어지는 방파제는 약 768m. 걸어도 1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동백열차를 이용하면 더 편하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교통약자가 이용하면 좋겠습니다. 대기시간이 길지 않아서 저희도 기차타고 가고…오전에 찾아서 여유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천천히 달려가는 동백열차는 오동도까지 우리를 데려다 주었습니다. 목적지 뒤쪽에 데크 길이 생겨서 다양한 산책로를 걸을 수 있거든요.1월 여수 여행에서 오동도의 모습이 어떤지 궁금했을 정도였는데 빨간 동백나무가 보인 것입니다. 이제 이렇게 잘 때가 됐나 싶어요. 동백나무가 웅장하고 고개를 한껏 젖혀 봐야 한다는 점. 한 발짝 물러나 보시면 돼요.바닥에도 데크 위에도 그대로 남아 있는 동백나무. 한 송이도 이렇게 기쁠 수가 없는데요. 1월 중순이라 기대를 하지 않고 찾았는데 가지에도 바닥에도 꽃이 피기 시작해서 깜짝 놀랐습니다.섬 전체를 이루고 있는 3,000여 그루의 동백나무에서는 1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여 3월이면 절정에 달합니다. 피고 땅까지 붉게 물들이는 모습이 장관입니다.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이렇게 벌써 동백나무를 떨어뜨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추워지기 전에 따뜻한 기온이 계속될 때까지 빨리 개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3월이 되면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할 정도로 빨간 바닥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꽃이 몇 개 주웠을 뿐인데 꽃다발을 안은 것처럼 예뻤어요.동백꽃 전망대여수오동도는 섬의 모양이 마치 오동나무 잎처럼 보이고 옛날에는 오동나무가 많아서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동백의 명소로 더 알려져 있는데요. 동백숲에서도 가장 먼저 꽃이 피는 전망대입니다.갑판에 나가 뒤돌아보면 자연스럽게 ‘우와’하는 소리가 납니다. 이제 시작이라는 거. 꽃봉오리가 많이 보이는 걸 보면 2월 말, 3월 여행지에서 여수 오동도는 기본이라고 해주는 것 같아요.특히 햇빛이 좋아서 다른 곳보다 동백꽃 개화가 빠른 편입니다. 기대보다 많이 피고 꽃구경도 하고 사진도 열심히 찍고. 꽃 한 송이에도 감동했고, 그러다 여수 오동도 동백꽃 개화 시기를 만났네요.반짝반짝 햇빛에 비친 동백잎이 자체 발광 중. 살짝 초점을 흐리게 바라봐도 붉은색은 더 짙어질 것 같아요.해돋이 전망대로 가는 길 한쪽에는 히메 동백나무가 피어 있습니다. 벤치마다 동백꽃이 화려한 옷을 입혀놔서 얼마나 예쁜지 모르겠어요.해돋이 전망대1월부터 3월은 단연 최고의 여수 여행지입니다. 항상 낮에 찾아서 일출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태양이 이렇게 강한 걸 보니 여기서 일출을 제대로 보고 싶네요.섬 안에 있는 등대는 높이 25m로 1952년에 처음 불을 밝혔다고 합니다. 전망대와 전시공간이 있어 등대 관람도 가능하다.츠바키로유메 정원등대에 오르는 대신 동백새꿈 정원에서 차를 마셨어요. 오동나무도 들릴 때마다 차를 마시고 지금은 사장님과 인사도 나누는 동안.^^사장님이 주변을 얼마나 예쁘게 꾸며놨는지. 가랜드도 새로 교체했어요. 동백꽃이 만개한 천으로 벤치를 모두 덮고 있어 화려함이 두 배였어요.여기서는 커피 대신 동백차를 마셔야 할 것 같은 느낌으로. 일단 따뜻한 차이기 때문에 단단한 손도 녹여서 안까지 따뜻해져서 다행입니다.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왠지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다시 용굴 방향으로 가는 길.여수 오동도 포토존으로 인기있는 신우대터널입니다. 여기가 진정한 키세스존이래. 신우대터널은 연인들이 좋아하는 산책로 중 하나래요. 신우대는 대나무보다 가늘고 매듭이 밋밋하여 옛날 이순신 장군이 화살촉으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프레임이 툭 떨어져요.^^걸음걸이가 꽃길이네요. 본격적으로 만개하면 나무보다 바닥에 더 많은 꽃들이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누가 남기고 간 동백 하트 모양 잡아 우리도 한 장 3월 여행지로 여수를 다시 찾는 순간을 기대하면서. 그러고 보니 여행하면서도 항상 절정을 순간은 놓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음악분수대 쪽으로 내려오면 끝에 꿀벌이 몇 그루 있습니다. 꿀벌은 많이 피었죠?동백열차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걸어가는 것을 포기하고 동백열차를 타기로 했어요. 나갈 때도 동백 열차를 탔더니 방파제 벽화를 놓쳐 버렸네요. 1월 중순 동백꽃 개화 상황은 이 정도. 2월 중순부터 3월까지 만개한 동백나무 군락지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여수여행 #여수오동도 #오동도 동백꽃 개화시기 #여수여행지.주변 볼거리 해상케이블카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600-1 /매일 09:30~21:30 / 입장료 왕복 어른 15,000원 소인 11,000원오동도와 함께 갈 수 있는 여수 여행지입니다. 바다를 가로질러 자산탑승장과 돌산을 오가는 코스입니다. 아름다운 여수 바다를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돌산공원도 함께 할 수 있어 가족여행에 좋은 체험여행지입니다. 이렇게 여수 오동도 동백꽃 필 시기에 다녀온 여수 여행이었습니다. 2월~3월에는 꼭 들러야 하는 곳으로 만개 후에도 아름다운 곳입니다.오동도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산1-11동백새꿈정원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238-32오동도등대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238-32여수해상케이블카자산탑승장 전라남도 여수시 자산4길 39여수해상케이블카자산탑승장 전라남도 여수시 자산4길 39여수해상케이블카자산탑승장 전라남도 여수시 자산4길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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