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웹소설사업본부의 새로운 도약

안녕하세요 웹툰/웹소설사업본부 본부장 김국현입니다.올해 저희 본부는 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에서 명칭을 웹툰/웹소설 사업본부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본부가 집중해야 할 핵심 카테고리를 명확히 설정하고 이를 통해 성과를 창출하기 위함입니다. 2023년은 업계 불황이 심했던 한 해로 동료들과 함께 어떻게 하면 이 위기를 극복하고 한발 더 나아가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를 연말 워크숍과 독서경영을 통해 진행하고, 이에 따라 올해는 성장뿐만 아니라 내실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웹소설팀은 웹툰이나 영상으로 확장 가능한 IP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기존 독자층을 위한 연재 작품 개발과 함께 새로운 독자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BL 카테고리 및 19금 단행본 기획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기성 작가 영입을 적극 추진하여 메가 히트작 개발에도 매진하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억압자 [독점] “처음부터, 나에게 일부러 접근한거죠?”……그렇습니다” 원수의 딸을 사랑하는 척하는 게 힘들었겠다. 왕가의 핏줄이자 군부 대장의 외동딸 아네트.2년간의 열애 끝에… series.naver.com

사랑하는 나의 억압자 [독점] “처음부터, 나에게 일부러 접근한거죠?”……그렇습니다” 원수의 딸을 사랑하는 척하는 게 힘들었겠다. 왕가의 핏줄이자 군부 대장의 외동딸 아네트.2년간의 열애 끝에… series.naver.com

죽은 신의 성기사[독점] 잊혀진 신 ‘이름 없는 혼돈’의 유일한 성기사, 그리고 교황이자 사제이자 신도가 됐다. 이름없는 혼돈이 당신을 주시합니다. series.naver.com

웹툰팀은 지난해 단편 BL 웹툰 제작을 통해 해당 카테고리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올해 자사 BL 작품을 활용한 장편 BL 웹툰 론칭을 앞두고 있습니다. 더불어 제작종수 증대를 위한 웹툰2팀 신설 및 외주제작 검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웹툰팀은 글로벌 사업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중국, 스페인, 일본, 태국, 인도 및 대만 등 9개국에 자사 웹툰 11종을 12개 플랫폼으로 론칭했습니다. 올해는 독자적인 현지화를 진행하여 해외사업 경험을 더욱 축적하고자 합니다.러브 인 캠퍼스 심쿵 심쿵 핑크 주의보 발령 상큼발랄 여대생? 노!! 소탈한 공대생에게 위대한 여자 ‘서민유’. 모태솔로 서민유를 갸륵하게 여겨 하늘로부터 ‘쌈’을 받았으니, 그 상대는 바로 ‘벼랑 위의 꽃’이라 불리는 ‘선우빈’. 하지만 쌈도 타본 사람만 타면 왜 자꾸만 오빠 앞에서 접시까지 깨물어 먹을 것처럼 먹고, 금방 잘려도 이상하지 않은 죄수의 형상을 보이게 되는 것일까.’러브 인 캠퍼스’라고 생각하면서 포기하려고 했는데……이 오빠 눈에 ‘귀여워 죽겠다’라고 써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저만의 착각인가요?page.kakao.comIP제품팀은 지난해 ‘가비지타임’ 사례처럼 소비자가 원하는 IP를 빠르게 캐치해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을 전개 중입니다. 올해는 웹툰/웹소설뿐만 아니라 영상, 게임 등 보다 폭넓은 범위의 IP를 빠르게 검토하여 보다 다양한 기획으로 소비자를 찾고자 합니다.[단행본] 가비지타임 Vol.6-10 북케이스 세트 : : WEBTOONFRIENDS [WEBTOONFRIENDS] 네이버 웹툰프렌즈 brand.naver.com디지털마케팅팀은 그동안 진행해온 마케팅 및 영업활동뿐만 아니라 지난해 콘텐츠 마케터를 채용하여 다양한 홍보와 광고를 시도하고, 이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효과적인 마케팅에 집중하며, 각 개발팀의 마케팅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부터 적극적으로 진행해 온 유튜브 홍보 채널의 사업화도 추진 중입니다.우리 본부는 새로운 명칭과 함께 뚜렷한 방향성을 가지고, 창의적이고 다양한 콘텐츠로 독자들에게 더욱 스토리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힘든 시기일수록 기회가 있다는 믿음으로 불황 속에서도 선택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해 소비자와 공명하는 혁신적인 성과를 이뤄나가겠습니다.우리 본부는 새로운 명칭과 함께 뚜렷한 방향성을 가지고, 창의적이고 다양한 콘텐츠로 독자들에게 더욱 스토리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힘든 시기일수록 기회가 있다는 믿음으로 불황 속에서도 선택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해 소비자와 공명하는 혁신적인 성과를 이뤄나가겠습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