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추천제품 베코스타 지퍼백, 보냉백 멀지는 않지만 아주 가끔 가는 이케아에서 전에 사서 자주 쓰는 천원짜리 접시를 사러 갔는데 이걸 꼭 사야겠다고 마음먹고 가면 품절 오픈 시간에 가서 아침만 사가지고 올까 했는데 찬찬히 살펴보니 필요한 게 몇 가지 보여서 하나씩 쇼핑하고 왔어요.
베코스타 지퍼백 가게에서 요즘 굉장히 많이 쓰는 지퍼백인데 이게 자꾸 품절이 돼서 매장에 재고가 없을 때가 많아서 보일 때 더 사놓으면 한 팩 더 사놨어요.
손잡이가 있어 길쭉한 모양의 지퍼백으로 기분상 이케아 지퍼백 안에서 조금 더 두꺼운 대파, 마늘씨처럼 길쭉한 야채를 보관하기 좋으며 면류나 바게트 등을 담기에도 좋습니다.비닐이 좀 두꺼워서 수납하기가 편해서 한 달 전에 마늘 씨앗을 사서 씻지 않고 키친타올에만 싸서 한봉지역 때는 씻지 않고 그대로라도 한봉 넣어서 김치냉장고 서랍에 넣어놨는데 종이에 싸지 않고 보관해둔 것도 잘 보관이 되네요.국산 마늘 씨앗을 먹으려고 김치냉장고에 6월 중순에 마늘 씨앗을 오아시스 마켓에서 사서 손질해서 넣어놨는데 아직 괜찮아요.그러니까 마늘 씨앗, 대파 이런 것들을 장기 보관할 때 애용하게 되죠.
프랙터 보냉백이 케어용 쇼핑카트 종류 중 애용되고 있는데 보냉백이라 냉동식품 장보기에도 좋고 반대로 따뜻한 음식을 담아 야외에 가거나 포장할 때도 너무 마음에 들고 쿠션성이 있어 촬영용 식기류를 포장해서 들고 다닐 때도 굉장히 많이 쓰이는 가장 좋아하는 쇼핑카트 중 하나입니다.예전에는 매장 안쪽에도 보였지만 요즘은 이게 푸드마켓 쪽에만 몇 개 남아있네요.예전에 사서 몇 개 너무 자주 쓰고 선물도 했던 아이템이라 재구매했는데 기억으로는 예전에 2000원 주고 샀던 게 지금은 2900원이네요.ㅠ
BLANDA 브랜다 서빙볼 12cm 원래 다른 유리볼 큰걸로 살까 했는데..그건 또 마침 품절이라서 우연히 제 손에 이게 들어가 있네요.(웃음)
손안에 들어와서 가볍고 얇아요.그렇다고 깨지기 쉬운 타입은 아니지만, 접시 가장자리가 나오기 쉬운 타입이긴 하네요.화채를 넣기에는 좀 작은 것 같고 디저트 아이스크림이나 요구르트를 넣어 먹기에 딱 좋고 예쁘네요.예전부터 이 시리즈는 오래 나온거라 단종되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하네요.이케아365+머그컵이케아365+시리즈머그컵은하얀도자기컵인데남편이너무자주사용하는데그걸자주차마시고설거지를바로안하니까.차를 베이킹 소다로 지우는 것도 귀찮기 때문에 같은 디자인, 강화유리로 된 것을 하나 더 사 왔습니다.강화유리이기 때문에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장바구니에 넣었다고 합니다.대부분 그런데 이케아에서 뭐 사오면 스티커 떼는 게 진짜인데 컵도 그중에 하나 바닥에 있는 건 시원하게 떨어져 나가는데 옆면 스티커는 제거하는데 힘들더라고요.유도로스 티포트를 바로 씻지 않는 아저씨 때문에 이런 것도 산다는 핑계로 샀는데 아무래도 이건 제가 사무실에 갖다 쓸 것 같아요.차거름망에 딱 맞는 받침이 있는 게 장점이거든요.미세한 거름망이 아니기 때문에 미세한 찻잎의 종류나 부스러기는 빠지는 것은 단점.스텐 강종이나 연마제가 연마되는 것은 조금 신경이 쓰입니다만, 가격 대비 버팀목이 있다는 것이 매력 포인트네요.넓은 머그컵에 걸치면 이렇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포트르 에스프레소 원두 이케아에 가면 한 잔 마실 수 있는 커피가 좋아서 저렴한 원두도 한 봉지 사봤어요.이웃이 괜찮다고 했는데, 원두를 사온 것은 처음인 것 같고, 두 종류의 원두를 푸드 마켓에서 팔고 있는데, 이것은 에스프레소 원으로 신맛이 적은 타입이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6900원 가격에 유기농 UTZ 인증 아라비카 원두인 것은 장점이다.클로스팅이라 평소 은은한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조금 강하실텐데 신맛이 적고 가볍게 핸드드립해서 마실수록 가격대비 이득이네요.로스트샵에서 갓 로스팅한 원두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저렴한 커피 안에서는 괜찮은 정도원래 사려던 천원짜리 접시대신 이것저것 사오고, 역시 못와서 매번 가면 사오는 크루아상이랑 펜오쇼콜라도 사왔네요.(웃음)커피는 사오자마자 핸드드립을 진하게 내렸는데 아이스로 마시면 신맛이 적고 무난하게 마시기 좋네요.새로 사온 머그컵에 커피를 넣으면 너무 기쁜 코로나 이후 신기하게도 이케아에 품절, 재입고 기간이 길어져서.이번에 갈 때는 원래 사려던 물건이 제발 품절되지 않고 재고가 좀 넉넉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