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로 호러 영화] 인페르노(Inferno, 1980년)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 마녀 3부작, 마더 테네브라람

인페르노는 지아로 영화의 거장 다리오 아르젠토의 마녀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이다. 마녀 3부작(Three Mothers Trilogy)(1977년) 서스페리아(Suspiria): 독일의 프라이버그, 한숨의 마녀, 마더 사스피리오람(1980년) 인페르노(Inferno): 뉴욕, 어둠의 마녀, 마더 테네브라람(2007년) 서드 마더(Mother of Tears: The Third Mother): 로마, 눈물의 마녀, 마더 라크리마룸 영화가 시작되자 로즈가 세 명의 책의 어머니를 읽으며 마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인페르노는 지아로 영화의 거장 다리오 아르젠토의 마녀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이다. 마녀 3부작(Three Mothers Trilogy)(1977년) 서스페리아(Suspiria): 독일의 프라이버그, 한숨의 마녀, 마더 사스피리오람(1980년) 인페르노(Inferno): 뉴욕, 어둠의 마녀, 마더 테네브라람(2007년) 서드 마더(Mother of Tears: The Third Mother): 로마, 눈물의 마녀, 마더 라크리마룸 영화가 시작되자 로즈가 세 명의 책의 어머니를 읽으며 마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스토리(뉴욕) 로즈(아이린 미라클)는 골동품 가게에서 구한 세 어머니를 읽은 뒤 이상한 환청을 듣고 건물 지하실로 내려가 물에 잠긴 방을 발견한다. 그 방에는 시체가 있었다. 로즈는 이탈리아에서 유학한 동생 마크(레이 맥크로스키)에게 책에 관한 내용을 편지에 적어 보낸다.(이탈리아) 강의 시간에 마크는 로즈의 편지를 떨어뜨리고, 그의 여자친구 사라(엘레오노라 조르지)가 편지를 발견한다. 편지를 읽은 사라는 시오미니에 대해 알고 도서관에서 그 책을 찾아 읽는다. 사라는 도서관의 낯선 곳에 들어가 이상한 남자에게 쫓기게 된다. 집으로 돌아온 사라는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만난 카를로(가브리엘라비아)에게 자신의 집에 함께 있어 달라고 부탁한다. 괴한이 침입해 사라와 카를로를 죽인다. 마크는 사라의 죽음을 보고 로즈가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뉴욕으로 간다. (뉴욕) 로즈 역시 괴한에게 죽음을 맞는다. (뉴욕) 로즈의 아파트에 온 마크는 엘리스(달리아 니콜로디)라는 여성을 만나 그녀와 함께 로즈를 찾는다. 하지만 엘리스도 죽는다. 책 세 권의 어머니 구절을 생각한 마크는 집 바닥을 찢고 숨겨진 비밀의 방을 발견한다. 그곳에는 건축가 발레리(피들 찰리아핀 주니어)와 간호사(베로니카 라자르)가 생활하고 있었다. 발레리와의 싸움에서 간신히 이긴 마크는 아파트를 빠져나가지만, 아파트는 간호사로 변신한 어둠의 마녀와 함께 불타오른다. 스토리(뉴욕) 로즈(아이린 미라클)는 골동품 가게에서 구한 세 어머니를 읽은 뒤 이상한 환청을 듣고 건물 지하실로 내려가 물에 잠긴 방을 발견한다. 그 방에는 시체가 있었다. 로즈는 이탈리아에서 유학한 동생 마크(레이 맥크로스키)에게 책에 관한 내용을 편지에 적어 보낸다.(이탈리아) 강의 시간에 마크는 로즈의 편지를 떨어뜨리고, 그의 여자친구 사라(엘레오노라 조르지)가 편지를 발견한다. 편지를 읽은 사라는 시오미니에 대해 알고 도서관에서 그 책을 찾아 읽는다. 사라는 도서관의 낯선 곳에 들어가 이상한 남자에게 쫓기게 된다. 집으로 돌아온 사라는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만난 카를로(가브리엘라비아)에게 자신의 집에 함께 있어 달라고 부탁한다. 괴한이 침입해 사라와 카를로를 죽인다. 마크는 사라의 죽음을 보고 로즈가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뉴욕으로 간다. (뉴욕) 로즈 역시 괴한에게 죽음을 맞는다. (뉴욕) 로즈의 아파트에 온 마크는 엘리스(달리아 니콜로디)라는 여성을 만나 그녀와 함께 로즈를 찾는다. 하지만 엘리스도 죽는다. 책 세 권의 어머니 구절을 생각한 마크는 집 바닥을 찢고 숨겨진 비밀의 방을 발견한다. 그곳에는 건축가 발레리(피들 찰리아핀 주니어)와 간호사(베로니카 라자르)가 생활하고 있었다. 발레리와의 싸움에서 간신히 이긴 마크는 아파트를 빠져나가지만, 아파트는 간호사로 변신한 어둠의 마녀와 함께 불타오른다.

리뷰 영화는 마녀가 나오는 오컬트적인 내용이지만 살인 장면을 비롯한 전반적인 구성은 지아로 스타일로 연출을 했다. 얼굴 클로즈업, 살인범의 손, 살인무기의 극단적 클로즈업, 어색한 피 등 과도한 연출에서 오는 불편함이 이 영화에도 꼭 나온다. 다만 마녀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에 초점을 맞춘 영화 서스페리어에 비해 시리즈 2편인 인페르노는 마녀에 대한 세계관을 좀 더 확장했지만, 영화 내용은 세계관과 크게 무관하다. 이야기가 맥락이 없기 때문에 이야기의 흐름을 쫓기보다는 지아로 특유의 미장센에 집중해서 보면 나름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영화 평점 : ★★☆☆ 리뷰 영화는 마녀가 나오는 오컬트적인 내용이지만 살인 장면을 비롯한 전반적인 구성은 지아로 스타일로 연출을 했다. 얼굴 클로즈업, 살인범의 손, 살인무기의 극단적 클로즈업, 어색한 피 등 과도한 연출에서 오는 불편함이 이 영화에도 꼭 나온다. 다만 마녀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에 초점을 맞춘 영화 서스페리어에 비해 시리즈 2편인 인페르노는 마녀에 대한 세계관을 좀 더 확장했지만, 영화 내용은 세계관과 크게 무관하다. 이야기가 맥락이 없기 때문에 이야기의 흐름을 쫓기보다는 지아로 특유의 미장센에 집중해서 보면 나름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영화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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