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집콕 취미입니다.원단과 면으로 손바느질을 하여 구름이나 이니셜 모양으로 쿠션 제작하여 등받이 쿠션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저도 미싱기로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봤는데요. 만들기 전에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복잡하게 생각했는데 지퍼 없이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디자인으로 등받이 쿠션을 제작해보셔도 됩니다. 소파나 침실 등 매일 자주 사용하는 소품이기 때문에 계절에 맞게 교체해주는 것도 다른 분위기에서 집을 꾸밀 때 도움이 됩니다. 매번 새걸 사는것도 좋지만 직접 디자인해서 만들어보셔도 될것같아요.
저도 구름모양으로 만들었는데 뽀글이 원단으로 폭신폭신한 느낌으로 해봐도 되겠네요. 소파나 의자에 등 쿠션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특히 아이 방 침대 틈에 놓일 수 있도록 조금 더 사이즈를 크게 하셔도 되고 팔걸이로 활용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집 취미로 쿠션 만들기를 해보셔도 좋습니다.
먼저 원단 뒷면에 원하는 모습으로 표시합니다.오늘은 구름과 이니셜 두 가지 형태로 제작하는 방법입니다.
밑그림이 그려지면 가위로 밑그림 선에 맞게 커팅해주세요.이대원단은 이중으로 겹쳐 재단하면 더욱 편리하며,
가위로 잘라준 모습 그대로 다시 원단에 그리고 재단을 하시면 되는데 이건 두 번 커팅을 하셔야 하기 때문에 반죽을 두 겹으로 겹친 다음 커팅하시면 훨씬 쉽습니다.
같은 구름모양으로 잘라주면
바늘핀 등으로 고정하여
손바느질을 해주시면 됩니다.재봉틀기가 있으면 활용하면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한쪽에 면구멍만 남기고 원단틀에 솔기로 마감한 후 원단을 뒤집으세요.
솜을 채운 후
나머지 부분 마무리 해주세요.
이니셜 모양도 처음과 같은 방법으로 반죽에 밑그림을 그리고 모양대로 잘라주세요.
10cm 정도의 면 구멍만 남기고 틀을 마무리한 후 면을 채워 나머지 부분까지 깔끔하게 꿰매면서 마무리하면 자신이 디자인한 쿠션 제작으로 등쿠션이 완성됩니다.집에서 취미로 홈패션을 하시는 분들이 많죠. 직접 커튼이나 쿠션커버, 앞치마 등 다양하게 제작하고 있습니다. 하늘하늘한 울원단으로 귀엽고 포근한 쿠션만들기를 완성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방법대로 다양한 디자인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좀 더 간단하게 하려면 원형이나 사각형으로 해주세요. 일반 디자인 패턴의 린넨이나 화사한 컬러가 있는 원단 혹은 니트 등의 구제로 리모델링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수술모양 등 장식하셔도 좋지만 화이트의 예쁜 느낌이 스타일링 하기에도 잘 어울리고 좋은 것 같아요.세탁하시려면 지퍼를 연결해서 만드셔도 되고, 아니면 세탁하실 때는 세탁망에 넣어서 세탁하면서 깨끗하게 유지하시면 됩니다. 복잡하지 않고 보다 쉽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diy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오늘도 역시 손쉽게 나만의 소품 diy할 수 있어 아직 더운 여름에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로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 p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