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AD 전기자전거 실버. 동생에게 선물해준 통근용 전기자전거의 속도와 주행거리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동생의 취업 선물로 아주 좋은 출퇴근용 전기자전거를 선물해주신 포트쿡입니다. 동생이 원래 자전거에 관심이 많아서 한강 라이딩도 가고 그랬는데.
취직하면서 늦잠에 쫓겨 자전거 타는 시간이 많이 줄었다고 불평하고 있었어요. 그걸 기억하고 있어서 이번에 딱 버스로 다니기에는 애매하고 걸어가기에는 너무 먼 곳에 취업한 동생을 위해 SUMAD 전기자전거를 선물해줬어요.
작동 방법도 굉장히 간단하고 전용 가방까지 있어 세세한 짐을 따로 넣고 다닐 수도 있어서 더 마음에 드는 전기 자전거. 밑에서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오늘 포스팅은 바이크 타임 SUMAD 전기 자전거 실버 레드 컬러와 함께 합니다.
접이식 전기자전거, 보관도 편합니다.
이번에 준비한 출퇴근용 전기자전거는 오토바이 타임으로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컬러는 블랙, 화이트, 레드 세 가지입니다. 기본 옵션과 실버 두 가지입니다.
추가 구성품으로는 핸들백, 휴대폰 거치대, 뒷장 안장가방과 등받이도 있습니다. 실버 모델을 지원할 수 있는 스마트 키까지 있었습니다. 특히 스마트키는 도난 경보기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하나 준비하면 될 것 같아서 저는 구성에 넣었습니다.
우선 이 제품은 접이식 전기자전거입니다. 수령을 하면 조립하면 되는데 보내주시는 사이트에 하나하나 조립하는 영상이 나와있어서 무리없이 여자 혼자서도 전기자전거를 조립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안장 부분 조립이 조금 어려워서 바로 카톡으로 고객님께 문의를 드렸습니다. 판매자분께서 유선상으로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완전히 조립을 마치고 동생에게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택배로 자전거를 받는다는 생각에 파손에 대한 걱정이 있는 건 사실이잖아요. 그런데 오토바이 타임은 전국에 약 60여 개의 수리 협력사가 있고 초기에 불량 혹은 파손 건을 무상으로 수리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이었습니다.
SUMAD 전기자전거를 타봤어요.SUMAD 전기자전거를 타봤어요.실버 모델은 패스 모드와 스로틀 모드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내장 USB 포트를 사용하여 휴대폰 충전까지 가능했습니다.뒤에 탈부착이 가능한 가방은 방수가 되어 있고 음료도 가지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칸막이가 부착되어 있어 작은 물건을 흔들리지 않게 나누어 수납할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정말 감탄했던 게 오르막 주행이었어요. M-Drive 제어 시스템과 강력한 모터의 배합으로 오르막까지 부담없이 오를 수 있었습니다.오르막길을 자전거 페달로만 오르는 건 정말 위험하고 힘들잖아요. 그렇게 부담없이 탈 수 있는 통근용 전기 자전거였습니다.그리고 SUMAD 전기자전거는 전동모드와 보조모드, 그리고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 자전거와 동일하게 이동하는 모드 총 3가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밤에 전기자전거 라이딩을 하다가 위험할 수도 있잖아요. 실버 버전은 앞뒤로 LED 주행 헤드라이트가 있고 좌우 방향 지시 테일램프까지 있어 밤에도 무리 없이 탈 수 있었습니다.최대 하중도 250kg으로 덩치 큰 남편이 앉아도 7중 축격 흡수 시스템으로 안장도 내려가지 않고 방지턱에서도 덜컹거림이 허리로 바로 전달되지 않아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그리고 배터리는 구입 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나는 일반 전동 모드 20-40km(10Ah)로 선택했어요. 최대 120km 장거리까지 주행 가능한 배터리까지 골라 구입할 수 있는 것보다는 용도에 따라 출퇴근용 전기자전거 옵션을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바이크 타임 접이식 전기 자전거 리뷰를 마치면서.요즘 버스비도 아끼고 아침마다 땀 흘리며 버스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고 동생이 정말 고마워했어요. 저도 면허를 따게 되면 바로 전기 자전거를 한 대 준비해서 타고 싶어질 거예요. 다음 시간에는 약 3~4주 동안 탔던 보관이 편한 접이식 전기자전거 리뷰로 돌아옵니다.바이크타임: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스마트 전동 모빌리티 전문업체 smartstore.naver.com바이크타임: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스마트 전동 모빌리티 전문업체 smartstore.naver.com이 게시물은 업체로부터 제품만을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솔직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