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가 준 n95 마스크, 방에서 나갈 때 집에서도 쓴다. 매니저가 준 n95 마스크, 방에서 나갈 때 집에서도 쓴다.
Quarifing Haas의 성적이 좋았다. 기뻐할 Gunther를 생각하면서. 저 티셔츠 사고싶다 Quarifing Haas의 성적이 좋았다. 기뻐할 Gunther를 생각하면서. 저 티셔츠 사고싶다
역시 좋아하네. 욕하지 마. 역시 좋아하네. 욕하지 마.
친구가 고기를 먹어야 한다며 고기를 사다줘서 아침에 구워먹었다. 격리 기간에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배도 고프지 않기 때문에 한 끼 먹고 있다. 친구가 고기를 먹어야 한다며 고기를 사다줘서 아침에 구워먹었다. 격리 기간에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배도 고프지 않기 때문에 한 끼 먹고 있다.
심심해서 셀프 젤네일도 했어. 심심해서 셀프 젤네일도 했어.
한 달 전 넘게 차 사고가 나 보험사에 알렸지만 상대방이 따로 클레임을 하지 않았는지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다. 나는 할 일은 다 했으니. 한 달 전 넘게 차 사고가 나 보험사에 알렸지만 상대방이 따로 클레임을 하지 않았는지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다. 나는 할 일은 다 했으니.
우와, 캐닝베일 마켓에 붕어빵 판다! (격리 끝나면) 먹으러 가보자. 우와, 캐닝베일 마켓에 붕어빵 판다! (격리 끝나면) 먹으러 가보자.
친구가 사다준 캐러멜 슬라이드 처음 먹어보니 맛있더라. 너무 달지도 않고 티랑 먹기 딱 좋았어. 친구가 사다준 캐러멜 슬라이드 처음 먹어보니 맛있더라. 너무 달지도 않고 티랑 먹기 딱 좋았어.
아니, 평소에 일할 때는 잠을 잘 못 자는데 쉬면 왜 이렇게 잠이 오는지. 낮잠을 하루에 2~3시간씩 2번이나 자고, 밤에 또 자고, 잘 자. 그동안 잠을 못 자서 잠이 부족해진 느낌이 든다. 그런데 너무 좋다. 침대도 푹신푹신하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내가 잠을 못 자는 사람이 아니었던가. 아니, 평소에 일할 때는 잠을 잘 못 자는데 쉬면 왜 이렇게 잠이 오는지. 낮잠을 하루에 2~3시간씩 2번이나 자고, 밤에 또 자고, 잘 자. 그동안 잠을 못 자서 잠이 부족해진 느낌이 든다. 그런데 너무 좋다. 침대도 푹신푹신하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내가 잠을 못 자는 사람이 아니었던가.
친구가 어제 몇 가지 잊은 것이 있다고 오늘 또 쇼핑을 한다고 했어. 그래서 계속 받기만 했던 게 미안해서 가방 안에 마스크와 음료와 간식을 넣었다. 격리 중이라 직접 만나지는 못하고 밖에 놔뒀어. 그래도 4일이면 끝이다. 자유가 이렇게 그리울 줄이야. 친구가 어제 몇 가지 잊은 것이 있다고 오늘 또 쇼핑을 한다고 했어. 그래서 계속 받기만 했던 게 미안해서 가방 안에 마스크와 음료와 간식을 넣었다. 격리 중이라 직접 만나지는 못하고 밖에 놔뒀어. 그래도 4일이면 끝이다. 자유가 이렇게 그리울 줄이야.
달걀과 소이우유 그리고 친구 부모님이 차려주신 저녁까지. 덕분에 어제 오늘 저녁 잘 먹고 있는 중. 달걀과 소이우유 그리고 친구 부모님이 차려주신 저녁까지. 덕분에 어제 오늘 저녁 잘 먹고 있는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조합의 식사. 고기, 야채, 밥! 내가 가장 좋아하는 조합의 식사. 고기, 야채, 밥!
한국인의 식탁에 빠질 수 없는 김과 김치도 함께. 그런데 밖에 안 나가니까 돈을 한 푼도 안 쓰는 건 좋네. 한국인의 식탁에 빠질 수 없는 김과 김치도 함께. 그런데 밖에 안 나가니까 돈을 한 푼도 안 쓰는 건 좋네.
어제는 두통 때문에 입맛이 없었는데 오늘은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자꾸 입이 허전해. 귤도 먹고. 어제는 두통 때문에 입맛이 없었는데 오늘은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자꾸 입이 허전해. 귤도 먹고.
할 일이 없어서 3월 일정을 정리하는 중. 오늘 밤은 토트넘 경기와 F1 첫 레이스를 보고 내일은 대청소를 해야 한다. 생각해보니 이 휴식이 이렇게 좋을 줄이야. 밖에 못 나가는 건 힘든데 아픈 것도 아닌데 7일 격리를 해야 하고 유급휴가라니. 근데 코로나 걸리지 않게 다들 조심합시다. 이제 퍼스도 지인 지인들 이렇게 슬슬 나오는 것 같아. 한국에 사는 친구들은 이미 많이 걸렸고.. 모두 죽을때까지 살아났다고.. 정말 건강한 게 최고야. 잘 먹고, 잘 자고. 할 일이 없어서 3월 일정을 정리하는 중. 오늘 밤은 토트넘 경기와 F1 첫 레이스를 보고 내일은 대청소를 해야 한다. 생각해보니 이 휴식이 이렇게 좋을 줄이야. 밖에 못 나가는 건 힘든데 아픈 것도 아닌데 7일 격리를 해야 하고 유급휴가라니. 근데 코로나 걸리지 않게 다들 조심합시다. 이제 퍼스도 지인 지인들 이렇게 슬슬 나오는 것 같아. 한국에 사는 친구들은 이미 많이 걸렸고.. 모두 죽을때까지 살아났다고.. 정말 건강한 게 최고야. 잘 먹고, 잘 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