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에 그려져 있는 그림의 모습이 손바느질로 되어 있어서 그 기법이 신기해서 읽게 된 책이거든요. 조용한 가족!!
조용한 가족의 저자 리비다온 출판 키즈엠 발매 2014.06.20。
제목은 ” 조용한 가족”이지만, 표지에서 한 아이가 빙그레 웃는 모습이 마음에 되었습니다.조용한 가족의 내용은 이렇습니다.바카 씨의 가족은 바카 씨, 바카 씨, 노라, 고양이 슈슈까지 항상 화목하고 평화로운 가족입니다.단 하나···시끄러운 소리를 못 참을 것 이외에.^^일상에서 시끄러운 소리도 바카 씨 가족을 괴롭힙니다.얼마나 즐거워하면서도 빙긋이 웃는 뿐입니다.그런 어느 날 무서운 광경에 만나는데 아파트 건너 편에 공원 조성을 위한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이를 본바카 씨의 가족은 모두 공원 공사 결사 방데의 구호를 외치며 공사를 막기 위해서 마을 사람들에게 계획을 알게 힘을 합치게 하고 있지만 마을 사람들은 아무도 그 어깨를 가질 수 없습니다.대신 공원이 생겼을 때의 좋은 점에 대해서 이야기 합시다.예컨대 공원이 들어서면 햇볕을 쬐며 이야기를 하거나 아이들은 즐겁게 놀거나 등등…이래봬도 이야기를 듣던 그는 자꾸 기분이 좋아지는데^^빙그레 웃던 노라가 새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크게 하하하 웃습니다.그리고 바카 씨도 마찬가지입니다.바카 씨 가족의 웃음 소리가 넓게 울리는 마을은 모든 사람, 심지어 동물까지 웃음이 퍼져서 갑니다.웃음은 정말 멋진 소리예요!웃음 소리에 귀을 기울이며 집에 기분 좋게 돌아가고 공원이 완성하는 것을 기다리겠습니다.
바커 가족사진 비교^^
조용한 가족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들어본 적이 있어도 평소 소리에 매우 민감하게 살고 있는데, 음… 그 예민함이 저를 행복에서 더 멀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조금 생각해 보았습니다. 물론 내가 모든 소리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도 바커 가족처럼 일상에서의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이니까…^^;; 그래도 제가 처한 상황에서 긍정적인 면을 생각해보면 어쩌면 바커 씨 가족처럼 저도 빙그레 웃는 것에서 크게 웃는 모습으로 바뀌지 않을까 기대하게 된 책입니다.또 즐거움이라는 것은 마음속에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렇게 표현해야 더 크게 그 즐겁고 기쁨을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책 읽는 대장 #책과 친해지다 #조용한 가족 #리비다온 #레나그베르만 #키즈엠 #세상을 즐겁게 살자 #즐겁게 살자 #더 나은 것을 선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