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일이 없는데 당연하게 여겼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오랜만에 돌아온 무대와 오랜만에 잡은 마이크와 오랜만에 만나는 관객은 눈물이 나리만큼 고마웠어요 오로지”김·형 아나운서”라는 이유로 다른 수식어가 아니더라도 그 가치를 알아주고, 기꺼이 선택하신 분들에게 정말 멋진 시간을 만들어 주고 싶었어요 준비도 많이 하다가 현장에서 돌발 상황도 잘 대처했어요 아마 관객 분들은 모르셨군요 MC의 나와 스태프들만바빴어요 우리는 분주한 관객들과 시청자는 편한 진행 프로그램은 그런 것입니다^^마지막으로 “감사한다”이라며”다음에 꼭 다시 부탁 드립니다”라는 말이 왜 이렇게 감사하고 가슴이 뜨거워지는지 여러가지로 감사하는 것이 많아서 행복한 소녀입니다#김 형 아나운서#음악 MC#조지#조·은 세#앤디 J#이곳 문본 광장#서울 야외 도서관#김 형#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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