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년 전통 브랜드의 뿌리를 되찾고

66년 전통의 쓰리세븐(대표 김상현)이 허스키 뉴욕, 브릭앤라일리, 타이탄, 델시, 란체티 등을 복합 구성한 가방 멀티 스토어 ‘백그라운드’를 출시하여 신규 사업에 박차를 가합니다.1952년 설립된 이 회사는 학생 가방 ‘쓰리세븐’으로 빅히트를 기록한 뒤 1989년 ‘란체티’, 1993년 ‘닥스’를 라이선스 가방으로 도입해 제2의 전성기를 보냈습니다.2003년 자체 브랜드 ‘허스키 뉴욕’에 이어 2017년 직수입 ‘브릭스 앤 라일리’, ‘타이탄’ 등을 연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완성도를 높여왔습니다.경쟁력 있는 자체 브랜드 외에 시장 우위의 브랜드를 확보해 탄생한 멀티스토어 브랜드가 바로 ‘백그라운드’입니다.캐리어와 일반 가방을 합쳐 고가부터 중저가까지 다양한 상품을 한 공간에 구성했습니다.이 중 ‘허스키 뉴욕’은 고기능성 골프백과 여행 가방으로는 내셔널 브랜드 중에서도 독보적인 우위를 구축하고 있으며, 특히 골프 매니아 고객과 함께 성장하여 여전히 골프 숍, 부티크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올해 신규 도입한 캐리어 브랜드는 미국의 ‘브릭스 앤 라일리’와 독일의 타이탄입니다.유통망이 늘어나면서 배경색을 더 보여달라는 입장입니다.

wal_172619, 출처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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