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갉아먹는 맹목적인 자기계발.

날씨가 추워졌다. 그래서인지 여름보다 1~2시간 자게 될 것 같다.예전에는 매일 아침형 인간으로서 일어났던 나는 어디 있느냐고 자신을 닦았을 터인데 그래도 이제 내가 그만큼 이를 많이 해서 피곤했구나라는 생각한다.따지고 보면 매일 루틴이라고는 하지만 엄연히 세 잡는 매일 일하고 있고, 운동도 거의 매일 만들고 있다.그것만으로도 나의 CPU, GPU는 상당수의 정신/신체 에너지를 쏟고 있는 것이다.그리고 가끔 평일에 알게라도 만나면 그것으로 방전되기 십상인데, 거기에 가끔 유튜브 에디팅 하거나, 블로그의 글을 올리거나 하면 당연히 피곤하거든.자신의 인간 다움(?)에 대해서 관대함을 가지고 그래 그래 하고 줄 필요도 있다.문득 너무 맹목적으로 자기 계발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됐다.남이 말했어(나보다 어느 분야 전문가로 보인다)대로 모방하려는 것이다.운동 방법도 부동산 매입도 인생의 개척에도 말이다.스스로 답을 찾는 과정이 빠지고 있는지도 모른다.우리는 완벽한 인생/자기 계발 방법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무엇 때문에 자기 계발을 하는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 근본 목적은 제가 원하는 삶을 살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자기 계발의 방법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인생의 수단으로 하는 것이다.부자의 기준도 사실은 나라마다 사람마다 다르다.누군가는 강남의 아파트에 사는 것이 부자인지도 모르고, 누군가는 노마드의 삶을 살것이 부자라 할 수 있다.정답은 없다. 맹목적으로 남의 기준을 뒤쫓고, 그 기준이 높아져도 쫓아가기 어려워서도 느끼지 않고 바란다.신기루를 쫓고 보면 투자가 자기 계발이다 목적을 잃고 무한한 바퀴를 돌아간다.자신을 개발하려는 자산을 키우려는 목적은 보다 현실적 구체적이어야 한다.그 목표의 기준은 오직 자신이 냉정하게 인생의 어느 부분에서 행복감을 느낄지를 고민하면서 결정해야 한다.인생이라는 여행하는 과정에서 비록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고”의외의 사실”나 예상하지 못한 실패, 좌절, 엉뚱한 결과를 체험하기도 한다.이런 뜻밖의 사실에서 놀라운 깨달음을 얻어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리가 그 중에서 얼마든지 기쁨을 발견하고 행복을 누리며 깊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어차피 인생의 외면적인 목표를 모두 달성해서 죽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자신의 능력보다 더 높은 희망하고 도전하지만 희망했던 것보다 못한 성취에도 어느 정도는 만족하고 어떤 결과라도 결국 무언가를 배우는 성장하기를 바란다.나만의 스탠더드(기준)현재 각 분야의 현 설계직인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하자.-체중이라면 몇킬로, 자산이라면 얼마, 업무에서는 어떤 성취를 내면 내가 행복할까.(타인에 나름대로 자랑/인정 받는 것 이외에.)그러면 좀 더 내적인 동기가 만들어질 것이다. 다만 도중에 넘어졌다고 해도 너무 좌절하지 않기.우리는 AI가 아니기 때문에 도중에서 좌절하면서 오랫동안 잊고, 일탈해야 마땅하다.자신을 단련시키고 개발하고 더 좋은 인간이 되며 보다 나은 삶을 살게 하면 정말 건강한 일이다.다만 자기 계발을 목적화하지 않고 생활 도구(수단)로서 활용되기를 바란다. k. 열심히 노력하고 갑자기 게으르고 잘 참아 초조, 희망에 부풀어 절망에 빠지는 것을 다시 되풀이하고 있다.그래도 계주에서 노력하면 수채화를 더 잘 이해할 것.그것이 쉬운 일이었다면, 그 중에서 아무 즐거움도 얻지 못한 것이다.그래서 계속 그림을 그린다.피은셍토·팬·고흐 Vincent van Go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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